 이름: 김예지 2020/4/6(월) | |
 학이 3, 4장 페이지가 자동으로 새로고침 되어 적은 것들이 사라져서 질문이 늦어졌습니다.. 죄송합니다! 1. ‘33쪽에 (공교할 교)는 아름다움이요, (하여금 령)은 잘함이다.’에서 // “(공교할 교)교모, (하여금 령)=아름다움, 잘함=말을 듣기 좋게 하고 얼굴빝을 곱게 하는 사람”으로 받아들이면 되는 것인가요? // ‘33쪽에 (공교할 교)는 아름다움이요, (하여금 령)은 잘함이다.’라고 한 부분의 해석을 어떤 방식으로 하면 좋을지 궁금합니다. 2. ‘증자는 공자의 제자이니, 이름이 삼(참)이요 글자는 자여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이렇게 된다면 부를 때는 이름이 삼이고 쓸 때는 자여라고 하는 것인가요? ‘글자는 자여이다.’이 부분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궁금합니다. 3. ‘남을 위하여 일을 도모해 줌에 충성스럽지 않은가’, ‘자기 마음을 다하는 것을 충이라 이른다.’라고 하였습니다. 누구든지 남을 위하여 일을 도모해 주고 자기 마음을 다하면 충성스러운 것인가요? 아니면 남을 위할 때와 자기 마음을 다하는 대상이 왕이기 때문에 충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인가요? 4. ’붕우와 사귐에 성실하지 않은가’, ‘성실히 하는 것을 (믿을)신이라 이른다.’라고 하였습니다. 붕우와 성실히 사귀기 위해선 믿음이 필요하기에 (믿을) 신이라고 여기는 것인가요? 아니면 그냥 문장 그대로 받아들이면 되는걸까요? 5. ’여러 제자들의 학문이 모두 성인에게서 나왔으나 그. 뒤에 더욱 멀어질수록 더욱 그 참을 잃었는데 , 유독 증자의 학문은 오로지 내면에 마음을 썼다. 그러므로 전수함에 병폐가 없었으니, 자사와 맹자에게서 관찰하면 이것을 볼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1내면에 마음 쓰는 것을 참이라고 보면 되는 것인가요? 2‘자사와 맹자에게서 관찰하면 알 수 있다’고 했는데 두 위인(?)을 언급한 것은 전수함에 병폐가 없다는 증거임을 말하고 싶은 문장인가요? 6. ‘그. 다행히 남아있어 없어지지 않은 것을 배우는 자들이 마음을 다하지 않을 수 잇겠는가.’ 여기서 없어지지 않는 것은 증자가 남긴 가르침이고, 마음을 다한다는 것은 이 책을 그의 제자들이 집필하는 것을 힘쓰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인가요? 봄이 되고 꽃이 피어 가장 예쁠 성신캠퍼스를 거닐지 못하고 동기들과 교수님을 만나지 못해서 슬프지만 어서 등교할 날을 기대하며 열심히 공부하겟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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