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한은 2020/4/14(화) | |
 논어 학이편 4장 전통윤리를 수강하는 교육학과 18학번 한은지입니다. 논어 학이편 4장을 공부하면서 질문이 생겨 글 남깁니다. Q1 朋友와 더불어 사귐에 성실하지 않은가, 이 게시판에서 4장과 관련된 여러질문과 답변들을 살펴보고 공부하다가 신이 성실하다는 번역보다는 신의라는 것이 더 올바르다는 답변을 보았습니다. 친구와 사귐에 있어서 이것저것 재지 않고 친구 그 자체를 있는 그대로, 믿음을 주고 의리를 저버리지 않는다. 라고 이해했는데 제대로 이해한 것이 맞을까요? Q2 P. 33 마지막 줄 세 가지 순서는 또 忠 · 信으로써 傳習하는 根本을 삼아야 하는 것이다. 라는 말은 충, 신, 습에 선후관계가 있다는 뜻으로 이해했습니다. 친구를 포함한 남과의 만남에 있어서 자신의 태도가 남에게 배워 익히는데 어떠한 토대로써 자리 잡는 것인가요? 충과 신이 없다면 전수받고 복습할 자세가 되어있지 않은 건가요? 교수님께서 교육시스템에 올리신 영상 보았습니다. 진도가 아직 많이 느린 것 같아 분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꾸준히 조금은 속도내어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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