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이 11장(조희원) |
이름: 晴野 2020/5/3(일) | |
Re..학이 11장 ┼ ▨ 학이 11장 - 조희원 ┼ │ 안녕하세요. 교수님! 저는 20학번 조희원입니다 │ 학이11 질문 올립니다! │ │ 그 자식의 뜻과 행동을 관찰하는 이유가 단지 그 사람 알기위해 하는 것 인가요? 답: 사람을 아는 것도 되지만 효자인가를 알기 위해서 그런 말을 하는 것이지요. 아버지의 뜻과 자식의 뜻이 다른 경우를 말하는 것입니다. │ │ 부모의 행동방식이 인간의 도리가 맞지 않지만 그 자식이 3년 동안 고치지 않은 것은 선을 위함이 아니라 효를 위함인가요? 답: 만일 부모의 하신 일이 도리에 맞지 않는데도 3년동안 지속한다면 자식의 도리일까요? │ │ 부모님이 돌아가셨을 때 그자식의 행동을 관찰하는 것이니 │ 3년 동안 부모의 행동을 고치지 말아야 효라 이를 수 있다. 에서 ┼ 만약 그 자식이 효자라면 3년 동안만큼은 그 사람의 행동을 보고 그 사람을 알 수 없지 않을까요? 효자이기 때문에 3년 동안은 내 마음대로 행동할 수 없을 거 같기 때문입니다. ┼ 답: 아무리 그래도 부모님 살아계실 때와 똑같을 수는 없겠지요. 또 여기서는 부모와 생각이 다른 경우를 상정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상황이 있을 수 있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