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윤혜란 2020/5/11(월) | |
 위정5,6,7,8장 위정 5장~8장에 관련된 질문입니다. 1. 위정5장에서 첫줄, 違(어김)의 의미가 궁금합니다. 공자는 이어지는 6장~8장에서 효의 의미를 각기 다르게 설명하였는데요, 5장에서 나오는 違(어김)은 어떤식으로 해석하면 좋을까요?? 2. 위정5장에서 번지는 공자의 제자로서 수레를 모는 사람으로 등장합니다. 번지가 맹손씨가 물은 효에 어김이 없는 것이라고 대답하였다던 공자에게 그것이 무슨 뜻인지를 묻습니다. 그러자 공자는 生事之以禮하며 死葬之以禮하며 祭之以禮니라고 말하였습니다. 이때, 번지는 어떤 사람을 대표적으로 의미하는지 궁금합니다. (위정 5장 맹의자=일반인, 위정6장 맹무백=근심할 일이 많은 사람, 위정7장 자유=봉양잘하나 공경에 잘못할 수 있는 사람, 위정8장 자하=강하고 의로우나 온화한 얼굴빛이 부족한 사람) 그렇다면 위정5장의 두번째 구문 번지는 어떤 사람을 의미하는 건가요?? 3. 위정7장에서 養과 敬의 차이점은 무엇이라고 이해하면 명확할까요? 4. 위정8장에서 色難의 의미를 잘 모르겠습니다. 왜 어려운 것인지요?? 코로나가 잠시 주춤하는듯 하더니 이태원에서 다시 감염이 일어나고 있네요.. 교수님 항상 몸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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