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일 4장(이영빈) |
 이름: 晴野 2020/6/9(화) | |
 Re..팔일 4장 ┼ ▨ 팔일 4장 - 이영빈 ┼ │ 팔일 4장 질문입니다. p80-82 │ │ 1. '공자는 당시 사람들은 지엽적인 것만을 따르는데 임방만이 유독 근본에 뜻을 두었기 때문에.....' │ 여기서 지엽적인 것이란 禮에서의 행동이나 규칙, 겉의 형식만 신경쓴다는 뜻인가요? 답: 겉으로 보이는 형식의 화려함이나 매끄러운 진행 등을 말합니다. │ │ 2. '戚은 애통함에 전일하고 文이 부족한 것이다. 禮는 中을 얻음을 귀중하게 여기니.....' │ 여기서 中은 예의 형식과 마음 사이의 균형을 뜻하나요? 답: 정해진 규범에 꼭 맞아 모자라거나 지나치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 ┼ 3. '문채난다'는 '사치하다'와 비슷하게 쓰이나요? (겉의 형식만 번지르르한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 답: 문채는 겉을 꾸미는 것을 말합니다. 본래 나쁜 의미는 아닙니다. 예를 들면 포장 같은 것입니다. 포장하는 것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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