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일 3장 4장 질문(김혜선) |
 이름: 晴野 2020/6/11(목) | |
 Re..팔일 3장 4장 질문 ┼ ▨ 팔일 3장 4장 질문 - 김혜선 ┼ │ 윤리교육과 김혜선입니다. │ │ 팔일 3장 │ '자왈 인이불인 이면 여례하며 인이불인이면 여악하리오' │ 禮를 하면 樂이 따라오게 되는 것은 다른 학우의 교수님 답변으로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 그렇다면 樂이 인간의 본성 교화를 위해 필요한 것으로 본 것인가요? │ 또한, 樂을 음악 자체만이 아니라 그 음악의 흥으로 인해 즐거움, 쾌락을 얻는 것으로 해석해도 될까요? 답: 지금의 고전음악과 비슷한 역할을 하였습니다. 정서순화도 되고 즐거우면 저절로 음악을 하게 되는 점도 있고, 서로 협동과 절제를 하는 연습도 되고, 저속한 음악은 좋지 않고요. │ │ + 내용과는 상관없지만 팔일의 의미도 궁금합니다! 답: 팔일은 춤을 추는 무용단의 인원 수를 말합니다. 1줄에 8명씩 하여 천자는 8*8=64명 제후는 6*8=48이었다고 합니다. │ │ 팔일 4장 │ 예를 사치하기보다는 차라리 검소하여야 하고.. │ 여기서 예를 사치하지 않고 검소하다는 뜻이 자신의 분수에 맞게 규범와 예의를 다하는 것으로 이해하면 되는 것인가요? │ │ 상은 형식적으로 잘 다스려지기보다는 차라리 슬퍼하여야 한다.. │ 라는 것은 喪의 본질이 중요한 것이지 형식적으로 만 (껍데기로만 ) 상을 치르지 말라라는 뜻으로 해석하면 되는 것인가요? 답: 대개 그런 뜻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생각처럼 쉽지 않은 것입니다. 오늘날 예식장에 가보세요..... │ ┼ 감사합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  TberryNum: Scorpions Lolitax Girls Fuck*^ed Collection Pt^*hc c*^p offline forum apg.de/n5 -[11/20-2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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