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이서진 2020/6/15(월) | |
 논어 질문 위정 5 Q1) 맹의자가 효를 묻자 공가께서 ‘어김이 없어야 한다.’ 라고 말씀하셨고, 번지에게는 ‘살아 계실 적에는 예로 섬기고, 돌아가시면 예로 장사지내고 예로 제사지내는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렇다면 ‘어김이 없는 것’이 ‘예로서 부모를 대하는 것’을 말하는 것인가요? Q2) 논어집주 58p에 ‘夫子는 맹의자가 이해하지 못하여 더 묻지 못하였으니, 그 본뜻을 잃고 부모의 명령을 따르는 것으 효로 여길까 염려하셨다. 그러므로 번지에게 말씀하여 그 뜻을 발명하신 것이다.’ 라고 나와있는데, 맹의자가 이해하지 못한 것을 왜 번지에게 설명해주는 건가요? 번지가 맹의자에게 다시 말해주라는 의미에서 그런 건가요? Q3) 또한 여기서 夫子는 공자를 달리 칭하는 말이 맞나요? 위정 6 Q1) 효는 자식이 부모에게 가져야 하는 마음인데, 공자께서 효에 대한 질문의 대답으로 부모가 자식을 걱정하는 것을 말씀하신 이유는 자식이 부모의 마음을 알고 병들지 않기 위해 노력하라는 뜻인가요? 위정7 Q1) 논어집주 60p에 자유는 聖門의 高弟이니, 반드시 이에 이르지는 않을 것이나 성인이 다만 ‘그 사랑이 공경을 넘을까’ 염려하셨다. 라는 문장이 나와있습니다. 여기서 ‘다만 그 사랑이 공경을 넘을까 염려하셨다.’ 라는 말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요? 부모님을 사랑하기는 하지만 공경하지 않을까 걱정하셨다. 라는 의미로 이해해도 될까요? 위정 11 Q1)논어집주 64p에 ‘記問의 배움은 스승이 될 수 없다.’ 라는 문장이 나와있는데, ‘記問의 배움’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위정 14 Q1)논어집주 65p 周와 比, 和와 同이 대조되는 것은 알겠는데 ‘驕와 泰’는 어떻게 차이가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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