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인 3장 5장 8장 질문(김혜선) |
 이름: 晴野 2020/6/16(화) | |
 Re..리인 3장 5장 8장 질문 ┼ ▨ 리인 3장 5장 8장 질문 - 김혜선 ┼ │ 리인 3장 │ 사람을 제대로 좋아하고 미워할 수 있다는 말은 선한 사람을 좋아하고 악한 사람을 싫어한다 라고 보면 되는 것인가요? 답: 그렇습니다. 다만 공평하게..... │ │ 리인 5장 │ 부와 귀는 정상적인 방법으로 얻지 않았으면 처하지 않으며... │ 그렇다면 예를 들어 로또나 도박 등으로 얻은 돈은 기부하는 등으로 사회의 반환하여야 하는 것인가요? 답: 그런 일은 군자는 처음부터 하지 않습니다. │ │ 빈과 천은 정상적인 방법으로 얻지 않았다 하더라도 버리지 않아야 한다 │ 예를 들어, 친구에게 사기를 당해 가난하여졌다 하더라도 억울한 마음을 품지 않는다는 것인가요? 버리지 않는다는 의미가 궁금합니다. 답: 그 빈천에서 신속히 벗어나려고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평소대로 쉬지 않고 부지런히 복구하는 것은 괜찮습니다. │ │ 리인 8장 │ 아침에 도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괜찮다 │ 도를 알고 믿으면 죽어도 여한이 없는 것처럼 도를 깨우치는 것이 중요한데 ┼ 그렇다면 공자가 생각하는 인간의 궁극적인 목적은 도를 깨우치는 것인가요? ┼ 답: 어떤 하나의 도를 깨닫는 것이 아니라, 살아가면서 필요한 도를 알아간다는 것입니다. 도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학교에서 학생으로서의 도, 교사의 도, 가정에서 부모로서의 도 등등 수 없이 많은 도가 있습니다. 그 도를 다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다만 여기서 말하는 것은 자기가 처한 상황에서 그 상황에 적용될 도리를 안다는 것입니다. 회사에 취직을 했는데, 사장이 허위광고를 하라고 합니다. 이 때 나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무시하고 모른 척할 것인가? 경찰에 고발해야 하나? 사표를 써야 하나? 비유하자면 사표를 쓰는 것이 죽는 것에 해당하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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