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윤리 교육의 방향에 관한 제언(백미지) |
 이름: 晴野 2020/9/21(월) | |
 Re..도덕윤리 교육의 방향에 관한 제언 ┼ ▨ 도덕윤리 교육의 방향에 관한 제언 - 백미지 ┼ │ 안녕하세요 윤리교육과 20191678 백미지입니다. '도덕윤리 교육의 방향에 관한 제언'을 읽고 궁금한 점이 생겨 질문 남깁니다. │ │ 1. 統體는 體用論의 體이며 陰과 陽은 각각 一事로서 用이다. 라고 하셨는데 찾아보니까 體가 몸이라는 뜻이고 用이 쓰다, 부리다, 일하다 라는 뜻인던데 그렇게면 통체는 몸을 뜻하는 것이고 음과 양은 한가지 일로서 쓰여지는 것이라는 뜻인가요? 제가 제대로 이해한게 맞는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답: 체용이라 할 때 글자의 뜻과 완전히 일치하지 않습니다. 그 체자의 뜻이 확장된 것입니다. 몸통과 씀의 뜻을 잘 이해하면 체용의 뜻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 2. 統體의 크기는 항상 一(1)이며, 一事는 일반적으로 陰․陽의 二(2)이다. 라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통체의 크기는 하나이지만 개수는 2개라는 뜻인가요? 답: 처음에는 하나이고 나중에는 둘 넷 여덟로 나눠집니다. 수정란은 하나이지만 그것이 자라면 성체가 됩니다. 그런 차이가 있습니다. │ │ 3. 효도나 禮 자체는 유학의 본질을 규정하는 것으로 볼 수 없다. 그렇다면 유학의 본질은 무엇인가? 孟子가 이것을 단적으로 보여 주고 있다. 양혜왕은 이익을 추구하면서 살겠다는 것인데, 맹자는 이를 부정하고 仁義를 바탕으로 살아갈 것을 권하고 있다. 라고 하셨는데 그렇게면 유학의 본질은 인의를 바탕으로 사는 것인가요? 답: <그렇습니다. 인이 바탕이고 효나 예는 거기서 파생된 것입니다./font> │ ┼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