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의가 있습니다.(김이름) |
 이름: 晴野 2003/9/2(화) | |
 Re..문의가 있습니다. 주역에 관한 일반적인 문제는 다른데서도 얼마든지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주역에 관한 책 한 두권을 훑어 보는 것만으로도 귀하의 문제는 해결될 것으로 봅니다. 그런 다음에도 해결되지 않는 문제가 있다면 제가 노력해 보겠습니다. 다만 참고로 64괘중 잃음이나 죽음에 관한 괘를 별도로 고정하여 배정하고 나면, 나머지 62괘를 가지고 많고 많은 인간사를 어떻게 다 대처할 수 있겠습니까? 처음부터 접근방법이 잘못된 것 같습니다. 주역을 점치는 책으로 보고자 한다면 더구나 그렇습니다. 다시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빕니다. ================================ ┼ ▨ 문의가 있습니다. - 김이름 ┼ │ 저, 문의가 있습니다. │ │ 제가 소설을 한편 쓰고 있습니다. │ │ 거기에 '점복, 팔괘'에 간한 테마가 있는데요. │ │ 그곳에 '죽음'과 '잃음'에 관한 점괘가 등장하게 됩니다. │ │ 다른 사이트도 몇군데 둘러보았더니 정확히 '죽음'에 관한 점괘는 없다더군요. │ │ 제가 한자도 잘 모르고 점에 간해선 초자인지라... │ │ 그래서 좀 알기쉽게 │ │ 그 괘가 어떤식으로 놓여지는 지와 그리고 어떤 호칭으로 부르는지가 알고 싶군요. │ │ 꼭 '죽음'과 '잃음'이라는 두 괘가 정확히 아니더라도 │ │ 그것과 거의 근접한 괘에 대해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 │ 앞서 말씀드렸듯, 저는 점복에 관해선 완젆 '초자'라 │ │ 관련 용어도 모르고, 한자어로 풀이도 못하기 때문에 │ │ 순수우리말(?)로가 아니더라도 한어 발음으로 │ │ 해주셨으면 합니다. │ │ 그리고 괘가 놓인 정확한 모습을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셨으면 합니다. │ │ 그냥 숫자로 설명해쥐면 전 잘 모르거든요. │ ┼ 그럼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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