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김시은 2020/5/1(금) | |
위정 3장 위정 3장을 공부하고 이해가 어려운 부분 질문드립니다. 1. 53쪽에 면이무치에 대해 설명하면서 비록 악한 짓을 하지는 못하나 악한 짓을 하려는 마음이 일찍이 없지는 못한 것이라고 나와있습니다. 면이무치가 형벌을 면하려고 하는 것이 때문에 악한 짓은 아에 행하지 못하는 것인가요? 악한 짓을 하고도 형벌을 피하기 원하는 것도 면이무치로 표현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2. 54쪽에 ‘예는 제도와 품절이다’라고 나와 있는데 품절을 성질을 제한하다 라고 이해하면 될까요? 제가 생각한대로 한다면 예는 제도를 만들고 성질을 제한하게하는 것인데 맞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3. 54쪽에 ‘격은 이름이다’라고 나와있는데 격이 어떤 상태에 이르렀다고 하는 것인가요? 4. 一說에 格은 바로잡음이라고 표현 되어있는데 저는 일설을 어떤 주장이나 이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주장에 격을 갖춤으로써 바로 잡는다고 이해하면 될까요? 5. 덕과 예를 통해 백성을 개과천선하게 하며 자신도 알지 못하게 할 수 있다고 나와있습니다. 여기서 자신도 알지 못하게 한다는 것이 백성을 자연스럽게 교화시킬 수 있어 스스로가 변하는 것을 느끼지 못한다는 뜻으로 생각했는데 맞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부족한 질문에 답변 열심히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 항상 건강 조심하세요! |
Re..위정 3장 (晴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