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정유빈 2020/5/23(토) | |
 위정 7,8장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교수님, 사회교육과 19학번 정유빈입니다. 위정을 이해하는데 궁금한 부분이 생겨 질문드립니다. [위정 7장] Q1. ‘은혜에 親狎하고 사랑을 믿어 점점 不敬으로 흐름을 일지 못하니’라는 말이 있는데, 이 은혜와 사랑을 부모님의 사랑과 은혜로 보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사랑이 공경을 넘을까 염려하였다’를 같은 맥락으로 이해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위정 8장] Q1. 본문에서의 ‘色難’을 자식의 얼굴이라고 이해하였는데, ‘부모의 얼굴빛을 받들어 順從하는 것이 어렵다는 말과도 역시 통한다’라는 설명에 비추어 ‘효를 잘 행하여 어버이의 얼굴빛을 온화하게 하는 것 역시 힘들다’라고 생각해도 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Q2. 8장 본문을 7장의 본문과 연결하여 父兄의 수고로움을 대신하고 酒食을 잡숫게 하는 것은 能養이라고 할 수 있으나, 진정한 孝는 어버이와 자식의 얼굴이 온화해지는 것을 이른다고 생각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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