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한은지 2020/6/9(화) | |
 위정 5,6,7,8장 위정 5장~8장에 대한 질문이 있어 글 남깁니다. Q 1 : 5장에서 어김이 없어야 한다고 하였는데 이것이 곧 예를 행하는 것이고 도리에 맞게 해야할 것에 대해서는 올바르게 지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맞을까요? 또 이런 행실을 보인다면 부모를 욕되게 하지 않는 것이기에 결론적으로는 이것이 부모에게 효를 행하는 길이 될 것이라고 말하는 것인가요? Q 2 : 7장, 8장과 관련하여 7장에서는 봉양만 잘하면 충분하다고 생각함과 더불어 부모와 버릇없이 너무 지나치게 친하다는 문제를 가지고 있고, 이 때문에 공경과 사랑이 같이 가지 못하고 사랑에만 머물러 있는 것이기에 공자가 비판을 한 것이고/ 8장에서는 부모에게 봉양하고 공경하는 것은 잘 하지만 부모를 대함에 있어 지나치게 어렵게 여겨 사랑하는 마음이 얼굴 표정에 드러나지 않고 굳어있음을 비판하는 것이라고 이해했습니다. 올바르게 이해한 것일까요? 청야문답에 올라온 질문과 답변을 참고하면서 공부하니 더 생각해볼 수 있는 것들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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