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일 3장(윤혜란) |
 이름: 晴野 2020/6/9(화) | |
 Re..팔일 3장 ┼ ▨ 팔일 3장 - 윤혜란 ┼ │ 교수님 안녕하세요? │ 팔일 3장 질문드립니다. │ │ 1. 팔일 3장의 주석에서 │ 記者序此於八佾雍徹之後 기록한 자가 이것을 팔일과 옹철 뒤에 차례를 두었다는 의미는 │ 무슨 의미인가요?? 한자어를 풀이해봐도 ,이것을 어떤 이의 명칭으로 보아도 해석이 이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답: 八佾은 팔일편 1장을, 雍徹은 2장을 가리킵니다. 지금 3장을 1장 2장 뒤에 차례로 나열하여 기록한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 │ 2. 팔일 3장의 주석 │ 言雖欲用之나 而禮樂이 不爲之用也니라 │ 예악을 쓰려고 한다는 의미는 예의와 음악을 행하려 해도, ┼ 그를 위해 쓰여지지 않는다는 의미는 예의와 음악을 행하는 대상에게 (바치는 대상)에게 진심으로 대하지 않는다는 의지인지요?? 답: 바치는 대상이 아니고 그 예와 악을 실행하는 자신을 말합니다. 본인이 인하지 않아서 착하지 못한 사람이 예의를 공손하게 하고 음악을 즐겁게 하고 싶어도 그 예와 악이 자기의 뜻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사기 결혼을 하려는 사람이 결혼식을 성대하게 하려고 해도 그 결혼식이 그를 위해 뜻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아름다운 예식이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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