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박지수 2020/6/15(월) | |
 위정 11, 24장 위정11 옛 것을 통해서 새 것을 알아야 스승이 되어 제자에게 좋은 지식을 알려줄 수 있는데, 좋은 지식은 물론이고, 타산지석이라는 말에서처럼 좋지 않은 것을 통해서도 올바른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알려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타산지석을 통한 가르침도 포함해서 말하는 것이 맞나요? 위정14 '공'과 '사'라는 것의 의미를 지금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공익과 사익으로 봐도 되나요? 지금까지 내용들을 고려해보면 공자가 얘기하는 공이라는 것이 단순한 공익이라기보다는 ‘도리에 맞는 것’을, 사라는 것도 사익 말고도 ‘특정 대상의 시각으로만 생각하는 것’ 등을 얘기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지수: 죄송합니다 제목에 오타로 24라고 했습니다...14장입니다 -[06/15-1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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