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여정원 2020/9/22(화) | |
 체용이론 질문1 )8페이지의 2. 발현적 체용론 첫 번째 인용문 마지막줄에서 ‘사건에 따라 발현함에 각각 맥락이 있어서 서로 섞이지 않으니 이른바 '정'이다.’라고 나와있는데, 그렇다면 ‘정’은 ‘용’과 같은 뜻으로 쓰인건가요? 아니면 측은, 수오, 공경, 시비같은 감정을 그냥 ‘정’이라고 붙인 것인가요? 질문2) 그리고 바로 그 밑에 문단 4번째 줄에 ‘여기서 인,의,예,지는 모두 통체인 인의 일사로서 용이다.’라는 문장이 있는데, 그렇다면 체와 용이 고정적인 것이 아닌 상대적인 의미로 쓰여서 여기에서는 체가 인(통체)이 되고, 용이 인의예지가 된 것인가요? 그렇다면 통체인 ‘인’보다 더 통체인 개념은 없나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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