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은게 있어서요^^(박미숙)

이름: 晴野 2000/10/23(월) 22:31

Re..잊은게 있어서요^^  같은 것을 내도 된다는 것은 '점칠 사건'이 같다는 것입니다. 그동안 공부를 더 하여서 해석하는 능력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가능한 것입니다. 이 경우 점을 다시 쳐서는 안되고, 단지 해석을 달리 해보는 것만이 가능한 것입니다. 예를 들면 '대학원에 진학할 것인가'에 대하여 점을 쳤고, 산수몽괘 구이효가 변하였다면 그것을 그대로 중간고사 용 보고서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때 해석에 진보된 점이 있어야 겠지요. 만일 더 이상 진보한 것이 없다면, 다른 사건을 가지고 점을 치는 것이 타당하겠지요. 중간고사 잘 보고 여유를 가지고 잘 생각해 보세요. ┼ 박미숙 : 잊은게 있어서요^^ ┼ │ 참 그리고 교수님, 교수님께서 연습용 제출하는 것은 중간고사 또는 기말고사용과 같은 걸 내도 된다고 하셨는데 │  그 말이 무슨 의미인지 확실히 잘모르겠어요. 연습용에 냈던 걸 그대로 중간고사때내도 된다는 말씀인가요? │ 그렇게 되면 감점이 되지 않을까 하는데... ┼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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