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정 5장, 7장(윤주은)

이름: 晴野 2020/5/30(토)

Re..위정 5장, 7장  ================================ ┼ ▨ 위정 5장, 7장 - 윤주은 ┼ │ 안녕하세요 교수님 윤리교육과 20학번 윤주은입니다. │ │ Q1) p.58~59를 통해 제가 이해한 바가 맞는지 확인하고 싶습니다. │ 공자께서는 ‘어기지 않음’이라는 하나의 방법으로써 효를 실천하고, 효를 실천할 때 禮로써 한다는 의미는 바로 │ 분수에 넘치지 않게, 자기 분수에 맞게 효도하고자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라고 파악했습니다. │ 제가 이해한 바는 이것인데, 맞는지 궁금합니다. 답: 예 좋습니다. 다만 분수에 넘치지 않게 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도 생각해 보세요. │ │ Q2) 위정 7장, p.60에 “지금의 효라는 것은 봉양을 잘함이라고 이를 수 있다.~”라는 구절에서 궁금한 점이 생겼습니다. │ 그렇다면 그 당시에는 물질적인 봉양만을 효라고 여겼던 것인가요? 그리고 이를 공자가 위정7장에서 비판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 그렇다면 만약에 물질적이나 경제적인 여건이 되지 않아 봉양은 하지 못했지만 부모를 존중하고 부모님의 뜻을 헤아리는 양지만 있다면 효를 실천했다고 볼 수 없는것인가요? 답: 공자는 지금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잘못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음식 등을 잘 드리는 것은 기본이고 거기에 공경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부모를 굶게 하고서 효라고 할 수는 없겠지요. 그것은 가장 기초적인 것입니다. 養志도 그 다음이고요. │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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