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전유림 2020/6/9(화) | |
 위정 14장, 15장 1. 위정편 14장을 공부할 때 자로편 23,26장을 참고해서 생각해보았습니다. 윤혜란 학우님의 질문에 대한 교수님의 답변을 보고 이 구절에 대해 생각해보다가 고등학교 윤리 시간에 배운 ‘기소불욕 물시어인’이라는 말이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서 군자가 조화를 이룰 수 있고 두루 사랑할 수 있는 이유는 ‘다른 사람들을 자신과 같이 생각해서가 아닐까?‘ 라고 생각해보았는데 이렇게 연결지어도 괜찮은 것인지 궁금합니다. 2. 15장의 學而不思則罔을 11장에서의 記問의 배움이라고 보아도 무방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배운 것에 대해 생각하지 않는 것이 마음으로 깨닫지 못하는 것과 동일한 의미라고 느껴졌습니다. ------- 감사합니다! 날씨가 더워지고 있는데 학교를 가보지 못해 아쉬움이 큰 것 같습니다. 남은 기간동안 부지런히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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