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질문입니다.(박연정) |
이름: 晴野 2001/6/1(금) 00:32 | |
Re..교수님, 질문입니다. 우선 전번에 임용고사는 더 이상 선택할 수 없는 것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러나 어학연수는 선택사항이지요. 먼저 그 어학연수가 正道인가를 생각하세요. 그런 다음 언니가 거기에 어쩔 수 없이 순응하는 것인가를 생각하세요. 만일 어학연수를 가는 것이 정도가 아니라면 순응해서는 안되고, 정도라면 거기에 순응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학연수가 정도인가는 여러 가지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즉 가정형편, 외국에 나가서의 상황 등 어학연수와 관련된 여러 가지 문제가 순리적으로 풀어지는 것인가 아니면 무리한 일인가를 생각하면 좋을 것입니다. 언니의 상황을 면밀히 검토하여 판단해야 합니다. 답변이 미흡하다면 다시 글 올리세요. 그리고 공개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면 귓속말로 올리세요. 좋은 판단이 있기를 빌며..... ┼ 교수님, 질문입니다.: 박연정(whitelies@hanmail.net) ┼ │ 안녕하세요. 저는 주역과 세계경영을 수강하는 교육학과 박연정이라고 합니다. │ 다름 아니옵고.. │ 저는 제 문제가 아니라 저희 언니의 경우를 가지고 점을 쳤는데요. │ "올 여름(7월-8월)동안 미국으로 어학연수를 가면 길할 것인가?"로요. │ 3개의 효가 변했는데, 초효가 변해서 본괘의 괘사로 점을 쳐야 하는데요.. │ 그래서, 57번 重風巽입니다. │ │ 원문은, " 巽은 小亨하니 利有攸往하며 利見大人하니라"입니다.. │ 근데, 우연히도 제가 중간고사 레포트때 쳤을 때와 같은 점괘가 나왔습니다. │ 그럼 어떻게 해야하죠? 상관없는 건가요?? │ │ 그리로, 해석에 관해서 교수님의 조언이 필요합니다...잘 모르겠거든요..^^; │ 꼭 답변해주세요. │ │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