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이영빈 2021/10/3(일) | |
 주자 리기설의 정합적 구조 5주차 강의와 논문을 복습하고 생긴 질문입니다. Ⅲ. 理氣의 先後問題 리기의 선후문제 중 '先體後用의 원칙에 의하여 體인 理와 用인 理는 先後를 말할 수 있으며, 그 理의 所在處는 언제나 氣이므로 體인 理이든 用인 理이든 모두 氣위에 있다. 이때 體인 理는 아직 流行發現되지 않았지만 씨앗과 같은 존재로서 理가 중시되고, 用인 理는 이미 流行發現한 것이므로 理를 반영하고 있는 氣를 중시하여 말하면 理氣의 先後問題와 관련하여 體用論을 활용할 수 있다. 朱子가 말하는 理先氣後는 바로 이런 측면에서 말하는 것이다.' Q: 같은 理 사이에서 어떻게 체용 관계가 성립되는지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體인 理는 미상, 用인 理는 형상이라고 봐도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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