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자의 심설, 성설(김지수) |
 이름: 晴野 2021/12/5(일) | |
 Re..주자의 심설, 성설 ┼ ▨ 주자의 심설, 성설 - 김지수 ┼ │ 1. 교수님께서 수업 시간에 본심과 양심에 대해서 설명하실 때, 양심에 해당하는 예로 길을 갈 때 방향을 구분하는 것과 돈을 세는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이 예시들이 왜 양심에 해당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답: 내가 양심은 그런 경우에도 작동한다고 생각해서 말한 것입니다. │ 2. 교수님께서 심자인지신명에 대해 수업하실 때, ‘사람 중에서 가장 신명하다, 보이지도 않는데 귀신같이 알고 총명하다’고 설명해주셨는데요, 정확히 심자인지신명(心者人之神明)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답: 직영하면 "마음은 사람의 신명이다."라고 하면 됩니다. │ 3. 심통성정에 대해서 설명해주실 때, ‘심이 성정보다 위에 있으나 도리(성)의 관할권 안에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성정재심상은 ‘심 위에 성과 정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심통성정과 성정재심상의 의미가 서로 반대된다고 생각이 드는데, 이 두 개념을 어떻게 정확하게 이해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답: "심이 성정보다 위에 있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심에 성정이 있습니다. 그것은 위라고 할 수 있고 마음 속(內)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 4. 생생지위역의 의미: 서로 도와주는 것(상생)이 살려주는 것이라고 하셨는데 이것이 어떤 의미인지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답: 서로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 5. ‘이기급물인야’는 자기로서 남한테 미친다는 의미로 ‘인’을 뜻하고, ‘추기급물서야’는 자기를 미루어 남에게 미치는 것으로 ‘서’를 의미한다고 하는데, 자기로서 남한테 미치는 것과 자기를 미루어 남에게 미치는 것의 의미를 어떻게 이해를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답: 아래에 답변한 것이 있으니 찾아 보세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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