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김의정 2020/12/5(토) | |
이루장구상 17,19 1. 17장의 1번 구절에 남자와 여자가 주고 받는 것을 친하게 하지 않는 것이 예라고 했는데, 예란 법도 같은 것을 말하는 것인가요? 남녀칠세부동석이랑 남녀유별 이런 것이랑 비슷한 것인가요? 2. 2번 구절에 맹자가 천하가 혼란에 빠지면 도로써 구원하는 것인데 나보고 손으로써 천하를 구원하라는 것이냐하는 부분에서 순우곤이 천하를 구원하는 것을 물에 빠진 것을 손으로 구원하듯이 쉽고 빠르게 구원하는 것처럼 말하니까 맹자가 그런 대답을 한 것인가요? 3. 19장의 3번 구절에서 증자가 상을 치울 때 아버지에게 반드시 남은 음식을 누구에게 줄까요 하고서 여쭈었다 했는데 그것은 남은 음식을 다시 올리지 않기 위해 다른 사람에게 줘버리려고 한 것인가요? 4. 증자의 아버지가 증자에게 남은 것이 있냐고 물으면 반드시 있다고 말했다는데 그것은 정말로 남은 것이 있으면 남은 것이 있다고 사실대로 말하는 것인가요? 아니면 남은 것이 없어도 항상 남은 것이 있다고 말하는 것인가요? |
Re..이루장구상 17,19(晴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