梁惠王章句上07 12(박은서) |
 이름: 晴野 2020/9/28(월) | |
 Re..梁惠王章句上07 12 ┼ ▨ 梁惠王章句上07 12 - 박은서 ┼ │ 안녕하세요 박은서입니다. │ │ 질문1) │ 詩云 刑于寡妻하여 至于兄弟하여 以御于家邦이라하니 │ 해석해보면, 아내에게 모범이 되어서 형제에 이르러 집과 나라를 다스린다고 하였습니다. │ 여기서 형제는 자식으로 이해하면 되는 것인가요? 답:아내의 남편이 주어이니까 그 남편의 형동생이 될 것입니다. 즉 자식이 아니고 그 아버지의 형제입니다. │ │ 질문2) │ 今에 恩足以及禽獸로되 │ 해석하면, 지금에 은혜가 족히 금수에게 미쳤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제가 생각하기에 소를 농사짓는데 사용하거나 금수를 사냥을 한다면 이는 금수에 은혜가 미치지 못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은혜가 금수에 미쳤다고 한 사례가 궁금합니다. 답: 여기서는 소를 불쌍히 여겨서 살려준 것을 가리킨 것입니다. 소를 농사짓게 하는 것은 사랑하는 것입니다. 학생에게 힘들게 공부를 시키는 것은 미워하는 것인가요? 잡아 먹는 것은 부득이 죽일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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