梁惠王章句上07(김승현)

이름: 晴野 2020/9/25(금)

Re..梁惠王章句上07  ================================ ┼ ▨ 梁惠王章句上07 - 김승현 ┼ │ 교수님 안녕하세요 저는 사회교육과 20191651 김승현이라고 합니다. │ │ <梁惠王章句上07>를 공부하다가 궁금증이 생겨 질문합니다. 「抑王은 興甲兵하며 危士臣하여 構怨於諸侯然後에 快於心與잇가」의 주석 설명에서 ‘맹자가 왕이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이 가볍고 또 짧은 까닭은 반드시 이 세 가지로써 쾌함을 삼기 때문일 것이라고 여겼다.’라고 나와있습니다. ‘이 세 가지’라는 것이 甲兵을 일으키고 군사와 신하를 위태롭게 하며 제후들과 원한을 맺는 것인가요? 답: 세 가지 설명 맞습니다. │ │ 그리고 ‘쾌함’이라고 표현된 것이 기쁘다, 후련하다(?)라는 뜻으로 해석해도 될까요? 답: 유쾌하다 즐겁다 기쁘다 정도의 뜻입니다. │ │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이 짧고 가벼워서 백성들이 이에 분노하여 甲兵을 일으키고 군사와 신하를 위태롭게 하며 제후들과 원한을 맺은 것인가요? 답: 아닙니다. 임금이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이 적으니까 전쟁을 일으켜서 군사들의 목숨을 위태롭게 하고 침공하려고 한 이웃 나라 제후와 원한을 맺는 것입니다. /font> │ ┼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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