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여정원 2020/10/13(화) | |
 양혜왕장구 상,하 <양혜왕장구 상> 질문1) 18번의' 海內之地 方千里者九에 齊集有其一하니 以一服八이 何以異於鄒敵楚哉리잇고' 이 부분을 정말 여러번 읽어보았지만 뜻이 잘 와닿지 않습니다. 제나라가 그것을 하나로 한다는 것은 제나라가 전부를 다스리는 것을 뜻하나요? 제나라 하나가 여덟 나라를 복종하게 하는 것이 소가 대를 대적하는 거라고 말하는 것인가요? 이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이 무력으로 나라들을 통제하려고 해서 잘못했다고 하는건가요? 질문2) 그렇다면 근본을 돌이켜야한다는 말은 결국 인정을 베풀어야한다는 뜻인가요? 덕으로써 통치해야한다 이런 말로 이해해야할까요? 질문3) 19번에 백성은 항산이 없으면 항심이 없다고 했는데 그렇다면 백성을 조금 무지한.. 존재로 보는건가요? 선비는 항산이 없어도 항심이 있다고 해서 백성은 그럼 낮은 존재로 생각하는 건가 궁금해졌습니다. 질문4) 20번에 '然後驅而之善이라'는 말은 백성이 항산을 가져 항심이 생기는 것을 '선'이라고 지칭한 것인가요? <양혜왕장구 하> 질문5) 선왕의 음악을 좋아하는 것이 왜 나라가 거의 다스려지는 건가요? 선왕들은 백성들과 음악 좋아하기를 함께했다 라는 뜻이 내포되어 있는 건가요? 질문6) 왕이 백성과 음악이나 사냥을 더불어 해야하는 이유가 정확히 뭔가요... 함께 하지 않으면 백성은 곤궁함에 다다른다고 하데 왕이 백성을 신경쓰지 않아서 그런건가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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