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혜왕장구 상 7(김혜선) |
 이름: 晴野 2020/10/17(토) | |
 Re..양혜왕장구 상 7 ┼ ▨ 양혜왕장구 상 7 - 김혜선 ┼ │ 윤리교육과 20학번 김혜선입니다. │ │ 1. p48. 제선왕이 왜 제환공과 진문공의 이야기를 들으려고 하였는지가 궁금합니다. 제후의 우두머리이기 때문인가요? 답: 왕도가 아닌 패도로써 패자, 즉 우두머리가 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 │ 2. p.53 '무상은 비록 백성들의 비난하는 말이 있으나 해가 되지 않음을 말한 것이다.'는 백성들이 재물을 아낀다고 비난하긴 하였지만 나쁜 것은 아니다 라고 이해했습니다. 그 다음에 '술은 법의 공교로움을 이른다'라는 말이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답: 왕에게 크게 해로울 것이 없다는 뜻입니다. 교묘한, 기발한 해결 방법이라는 것입니다. │ │ 3. 측은지심이 보고 들음이 미치는 바에 베풀어지니, 반드시 푸줏간을 멀리하는 까닭은 또한 미리 이 마음을 길러서 인을 하는 방법을 넓히기 위함이다. 이 말이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 측은지심은 보고 듣는 것에 따라 베풀어지는데, 푸줏간을 멀리하는 것이 왜 인을 하는 방법을 넓히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 금수를 죽이는 것을 차마 보지 못하는 마음이 길러져, 점점 푸줏간(도살장)을 멀리하게 되고 백성들에게도 그 측은지심의 마음을 행하여 다스린다는 의미인가요? 답: 동물에 대한 측은지심은 그 동물이 죽는 것을 보고 그 죽을 때 우는 소리를 들었을 때 잘 일어납니다. 도살장을 자주 가면 그런 것을 자주 보고 듣게 되니까 자꾸 그 생각이 나서 고기를 먹기 어려워지고 그것을 남에게 주기도 꺼려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기도 고기를 먹어야 하고 남에게도 주어야 하니 도살장을 멀리 하는 것이 상책이라는 것입니다. │ │ 4. 은혜를 미루면 사해를 보호할 수 있고.. │ 여기서 미루다 라고 표현하는 말이 문맥상으로는 짐작해보았을 때 은혜를 베푸는 것(?)이라고 해석하면 될까요? 답: 예 그렇습니다. 소를 살려주었던 것과 같은 은혜를 다른 사람에게도 베푼다는 것입니다. │ │ 5. p.59 주나라와 초나라에게 조회를 받아... │ 여기서 조회를 받는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가요? 답: 조공을 받는다는 것과 비슷합니다. │ │ 6. p.61에 천하에 벼슬하는 자들로 하여금 모두 왕의 조정에서 벼슬하고자 하게하며,......천하에 그 군주를 미워하는 자들이 모두 왕에게 달려와 하소연하고자 할 것 이니 에서 왜 왕에게 달려와 하소연을 하는 것인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답: 자기 나라 임금이 너무 괴롭히고 살기 힘들게 하므로 다른 나라로 이사 오거나 망명을 와서 살게 해달라고 호소하는 것입니다. │ ┼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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