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혜왕장구하 1(김나은)

이름: 晴野 2020/10/19(월)

Re..왕혜왕장구하 1  왕은 지금 자기가 좋아하는 세속 음악을 백성들과 함께 즐기지 않고 혼자 즐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맹자가 함께 즐기면 나라를 잘 다스릴 수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선왕의 음악은 오늘날 클래식 음악과 같고, 세속 음악은 대중음악과 같습니다. 그 두 음악의 차이점을 생각해 보세요. ================================ ┼ ▨ 왕혜왕장구하 1 - 김나은 ┼ │ 안녕하십니까 교수님 ! 교육학과 20학번 김나은입니다. 왕혜왕장구하 01 학습 중 궁금증이 생겨 질문 남깁니다. │ │ │ 1. "他日에 見於王曰 王嘗語莊子以好樂이라하니 有諸잇가 王變乎色曰 寡人이 非能好先王之樂也라 直好世俗之樂耳로소이다" │ │ : 맹자가 왕에게 "왕께서 일찍이 장포에게 음악을 좋아하냐고 물으셨다는데, 그런 일이 있습니까?" 라고 묻자, 왕이 얼굴빛을 바꾸곤 "과인은 선왕의 음악을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다만 세속의 음악을 좋아할 뿐입니다." 라고 답했습니다. 여기서 '선왕의 음악'과 '세속의 음악' 안에 담겨있는 정확한 진짜 의미를 잘 모르겠습니다. '세속의 음악이라고 답함으로써 스스로 여민동락의 정신을 취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건가?' 혹은 '그런 척 하는 건가?' 라고 해석해보기도 했지만, 감이 잘 안잡혀서 ..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 항상 유익한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더 열심히 학습하겠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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