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조희원 2020/10/18(일) | |
 梁惠王章句上07 爲長者折枝를 語人曰 我不能이라하면 是는 不爲也언정 非不能也니에서 하지 않음을 설명하기 위해 나뭇가지를 꺾는다는 것을 예시로 들었는데, 굳이 이 예시를 이용한 이유가 있을까요? 앞서 10장에선 ‘가을 터럭의 끝은 살피는데 수레의 섶나무를 못 보는 것’과 같은 예시를 들어 단지 의지만 있으면 할 수 있는 단순한 일을 나타내는데, 이와 같은 맥락일까요? 한가지 질문추가 하겠습니다! 梁惠王章句上07, 6~8장 값 싼 짐승(양)이나 값 비싼 짐승(소)의 생명의 무게는 같은 것이며, 이에 그 값을 떠나서 생명의 가치를 생각해야 한다고 보았습니다. 앞선 내용을 담은 이유가 백성들을 대할 때도 똑같아야 한다는 것을 나타내기 위한 것이 맞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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