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여정원 2022/6/12(일) | |
 논어 질문 팔일04 Q1. 예전에 질은 바탕이고 문은 그 바탕에 무늬를 놓는 것이라고 설명해주셨었는데 그렇다면 주석에서 설명하듯이 질이 왜 예의 근본이 되는것인가요? Q2. 그렇다면 예는 신분에 알맞게 검소하게 치루어져야하고, 상은 너무 형식적인 것이 아닌 그 슬퍼하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이해해도 될까요? 리인02 Q1. 주석을 읽으면서 느낀 인자와 지자의 차이는, 인자는 인을 편안히 여기고 자연스레 인을 행하는 상태라고 느꼈고, 지자는 그것이 이익이 되기 때문에 이롭다고 여겨 인을 한다고 느꼈는데 이렇게 이해하는 것이 맞을까요? 그렇다면 지자는 악하다고는 할 수 없나요? Q2. 남들에게 칭찬받는 것이 좋아 착한 일을 하는 사람을 지자의 예시로 들 수 있을까요? Q3. 사씨의 말에서 ‘지혜로운 자는 보는 바가 있다고 이르는 것은 가능하나 얻은 바가 있다고 이르는 것은 불가하다.’라는 말이 있는데 이 부분이 잘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인을 알긴 하나 자연스레 인할수 있는게 아니고 의식적으로 인하기에 얻은 바가 없다고 하는 것일까요? Q4. ‘보존하려는 마음이 있어야 없어지지 않고 다스리려는 마음이 있어야 혼란해지지 않아서 의식이 없지 못하다’에서 의식을 깨달음으로 이해해도 되는 것인가요? 그렇다면 깨달음이 없지 못하다라는 것은 무슨 뜻인가요? 리인05 Q1. 부귀를 탐하고 빈천을 싫어하게되면 사사로운 마음이 커지기 때문에 금하는 것인가요? Q2. 그렇다면 빈천을 편하게 여긴다는 것은 너무 싫어하는 것이 아닌 그것을 받아들일 줄 알아야한다는 것인가요? 그렇다면 가난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은 가능한 것인가요? 리인15 Q1. ‘일이관지’는 결국 天道가 만물에 유행하는 것이라고 이해해도 될까요? Q2. 정자의 말씀에 ‘충은 천도이고 서는 인도이며’ 라고 나와있는데 충은 어째서 천도가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서는 충의 용이니 인도가 된 것인가요? 이 부분이 잘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답변주시면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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