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베로니카 조회: 59 | |
 보름달을 보며 보름달을 보며 인생을 한 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인생을 유행적 일원체용론에 빗대어 보면, 태어나서 부모로부터 물려 받은 신체를 건재한 통체로 생각되고, 이 통체의 일사가 변하고 변하면서 젊은 시절에는 무리 없었으나, 나이 들어 노화의 현상을 보이는 것도 하나의 이치로 받아들어야 하는가 생각했습니다. 저의 개똥철학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명절에 부모님을 자세히 관찰하면서 느낀점입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길 빕니다.  晴野: 수정란이 체이고 태어난 내가 용이고, 다시 태어난 내가 체이고 지금의 내가 용입니다. 지금의 내가 체이고 미래의 내가 용입니다. 선생님의 체용론 적용이 정확합니다. 즐거운 한가위 연휴 보내시기 바랍니다. -[09/30-16: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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