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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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교수님  
우연히 교수님이 쓰신 수필들을 읽게 되었어요
그 글속에 역시 여전히 묻어나는 교수님만의 철학과 그 우직함들...
교수님 하면 '소'가 떠올라요
큰눈에 남을 속이거나 간사한 동물이 아닌, 그저 우직하게 자신의 일을 묵묵히하는
그런 편안한 소말이예요

오늘은 여러 수필속에서 다시한번 교사가 되고 싶은 나의 비전을 돌아보고 갑니다.
교수님이 우리학교 교수님이라 너무나 좋습니다.
언제나 씨익하고 웃어주시는 그 모습
교단에 나가도 결코 잊지 못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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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역시 교수님(晴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