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조희정 조회: 692 |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발 늦어버렸네요! ㅎㅎ 지난학기는 교수님의 수업으로 두배로 즐거웠답니다. 새해에도 좋은 강의 부탁드려요! 그리고 요즘 학교 도서관 홈페이지에 들어갈 때마다 보이는 관장님의 글, 역시 멋있어요! 제가 매일 도서관에서 근로를 하는데요~ 관장님이 우리 교수님이시니까 왠지 기세등등한 그런게 있어요, 저는.ㅋㅋㅋㅋ 사서 샘한테 제가 관장님의 최고 愛제자라고 했거든요.......☞☜ 그치만 사실이잖아융?! 으하하핫 관장님 덕분에 도서관이 더 친근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방학 내내 더 친해져보려구요. 교수님 2010년에도 그 변함없는 열정으로 무지몽매한 희정이를 깨우쳐주세요~ 항상 건강이 최고인 것 같아요. 언제나 건강하시고요! 99세까지 88하게! 아시죠~ㅋㅋ 그럼 다음에 뵈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晴野: 찾아줘서 고맙습니다. 희정 학생이 복을 빌어주니, 새해에는 정말 복이 마구 쏟아질 것만 같은 예감이 듭니다. 희정 학생도 건강하게 학업에 열중하기를 빕니다. 나는 대학 생활 중의 추억은 누가 뭐래도 공부에 풍덩 빠져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젊은 날의 추억이 평생동안 달리는 엔진 노릇을 한다고 봅니다. 근로하다가 힘들면 관장실로 차 한잔 마시러 오세요. 언제나 환영입니다.(내가 자리에 있을 때만...) -[01/01-2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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