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조희정 조회: 567 | |
 교수님 즐거운 성탄절되세요~ 교수님 메리메리 크리스마스~ 왠지 모두가 신이나는 성탄절이에요! 오늘도 저는 교수님을 그리워하고 있어요............. 가끔 학교에서 오다가다 교수님을 뵙는데 그때마다 너무 바삐 가셔서 안타까워요 ㅜㅜ 교수님 어서 저에 대한 애정을 회복하셔야 되요....하하하 이제 월요일부터 다시 학교에 열심히 다니려구요. 그런데 방학에 도서관을 운영하지 않는다고 해서 눈물이 날 것 같아요. 흐흑.... 그래서 닫기 전까지 열심히 다니려구요. 이제는 정말 수험생이니까 열공열공할꼬에협! 그런데 오늘 어찌나 추운지 저희 아파트 수도가 터졌다가 방금 복구가 되었다고 하네용... 교수님의 성탄절은 어떠한가요~부디 따뜻하고 즐거운 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파이팅!  晴野: 오늘은 그냥 집에 있다가, 이웃에 사는 사촌 형님 내외분과 모처럼 저녁 식사를 하고 왔습니다. 도서관이 잠시 문을 닫게 되어 미안하지만 형편상 어쩔 수 없네요. 필요한 책은 미리 빌려 놓기 바랍니다. 아마 한 달 정도 후에는 다시 개관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 때 다시 만나지요. 추운 날씨에 건강하고, 공부 많이 하세요. -[12/25-2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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