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나선숙) |
 이름: 晴野 조회: 643 | |
 Re..교수님~~~ 자네 말대로 정말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는 것같군. 그간 소식이 궁금하던 차에 이렇게 나의 집을 방문해주니 정말 고마워. 졸업한지도 벌써 한참 되었지. 지금은 이제 어였한 숙녀가 되었겠네? 결혼은 하였는지 모르겠네. 요즈음은 방학이라서 주로 집에서 지내고 있어. 논문을 쓴다고 매일 책상앞에 앉아 있기는 한데 뜻대로 문제가 풀리지를 않아서 오늘도 밤늦도록 고민만 하고 있어. 그래 언제 시간있으면 얼굴 한번 보는 것도 좋겠구먼......그러나 너무 신경쓰지는 말고...... 학교 근처에 올 일이 있으면 좋겠지만...... 그럼 즐거운 시간 되기를 빌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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