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김수정
조회: 1220
교수님, 저 93학번 김수정입니다  
때때로 과 홈페이지에 들러 놀다 가다가 오늘은 교수님 홈페이지를 발견하고 기쁜 마음에 글 남깁니다.
찾아뵈야지 찾아뵈야지 결심하고도 이렇게 그냥 시간이 흐르네요.

저 남해화학 홍보팀에 입사했어요. 회사생활을 더 해서 뭔가 좀 이루어(?) 볼려구요. 지금은 충무로 극동빌딩에 있습니다.

교수님 건강하시죠? 가족분들도 모두 건강하시구요.

오늘 과 동기들 만나기로 했는데 교수님 홈페이지 알려줘야 겠어요. 선숙이, 은영이, 정현이, 미영이, 수경이 모두모두 자기 자리에서 열심히 생활하고 있답니다.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바르게 살고(?) 있는 건 모두다 대학교 때 잘 배워서인 것 같습니다.

교수님 못 뵌지도 정말이지 3년은 되 갑니다. 내년초엔 무슨 일이 있어도 꼭 가 뵐께요.
2001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름   메일
  내용 입력창 크게
                    답변/관련 쓰기 수정/삭제     이전글 다음글    

 
목록 홈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