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박은미 조회: 620 | |
 교수님~!!!! 교수님~^0^ 오늘 수업시간에 뵈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하지만, 얼굴이 많이 상하신 것 같아서 마음이 무겁더라구요. 저희 어머니께서도 제게 항상 뭐든지 건강해야 한다고, 뒤늦게 후회한다고 강조하셨는데... 어머니 생각도 나고 그랬습니다. ㅎㅎ 제가 미약하나마...기 나눠드릴테니 빨리^0^ 건강 회복하셔서 교수님의 기를 받고싶어요!! 저'도' 합격하고 싶으니까요ㅋㅋ 절대 저'만' 합격하고 싶은건 아니에요....믿어주세요....ㅠ.ㅠ 헤헤-_-* 아까 커피를 마셔서 (밤인데도...-_-) 잠이 안오네요. ㅠㅠ 그럼 다음시간에 뵈요^0^*  晴野: 건강을 제대로 챙기지 못한 나의 잘못이 큽니다. 우리 학생들에게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이게 되어 마음이 매우 무겁습니다. 우리 학생들의 氣와 기도를 받아 하루 빨리 회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를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 더 많은 기를 축적하여 완쾌한 후에는 우리 윤촌인 모두에게 듬뿍 나눠줄 것을 약속합니다. 그리고 우리 윤촌인들도 건강 잘 챙기세요. 감사합니다. -[03/07-18:3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