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08진주 조회: 634 | |
 교수님을 뵙고 어젠 잘 들어가셨는지요 ^+^ 또 이렇게 글로쓰려니 조금 쑥쓰럽습니다만 이런 고민을 하다가 괜한 걱정에 인사를 접어두면 반드시 후회하므로 오늘은 인사를 남기고 갑니다 어제 저녁식사 감사히 먹었습니다 그리고 들려주신 말씀은 더욱 감사했습니다 인턴을 하게 되었다는 글을 쓰러 들렸던게 기억납니다 또 이렇게 한 해의 반이 지나가고 있어요 교수님 오랜만에 들른 학교는 전보다 더욱 반갑더군요 '학교가 좋은걸 왜 모르고 다녔을까'라는 후회와 함께요 이런 마음이라면 저는 복학을 하게 될 것같지만요 복학을 할지는 한주정도 더 고민해보고 결정을 지으려 합니다 지난 일에 대한 후회도 다가올 일에 대한 계획도 떠올립니다 또 오늘 하루 일에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교수님 다음 번에 인사드릴때는 또 새로운 소식들을 전하고 싶습니다 게으름부리지 않고 공부하겠습니다 ^^ 교수님의 건강도 맡으신 일도 생각하신 바대로 이루어지길..! ^^ 이만 줄이겠습니다 ㅡ 2011.6.28 하루를 시작하며 진주 올림  晴野: 요즈음 내가 너무 바빠서 정신이 없습니다. 내일이 지나면 급한 일은 마무리 될 것입니다. 오랜만에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열심히 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더더 정진해서 좋은 결실이 있기를 빕니다. 그럼 다음 좋은 소식을 기다리며.... -[06/29-2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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