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손지영 조회: 87 | |
 교수님 안녕하세요 기억못하실 수 있는데... 15학번 한문교육과에서 윤리교육 복수전공했던 손지영입니다. 올해 교사로서 너무 부족함을 느껴서 서울대 대학원 도전을 했는데 운이 따랐는지 합격을 했습니다. 주전공은 동양철학으로 갈 생각입니다. 부족한 전공지식으로 창피하고 힘들겠지만 후회하지 않을 선택이겠죠? 면접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학부 수업을 물어보셔서 교수님이 해주신 '호연지기' 수업을 답변했는데 교수님들께서 교수님 성함을 바로 아시더라구요. 덕분에 긴장도 풀리고 했던 기억이있어서 감사의 말씀 드릴려고 방명록을 쓰게됐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晴野: 대학원 합격을 축하하며, 학문에 대한 열정에 찬사를 보냅니다. 바쁘고 힘들겠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큰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기억하고 찾아줘서 감사합니다. -[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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