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지연) |
 이름: 晴野 조회: 865 | |
 Re..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4년동안 해준 것도 없이 과분한 환대를 받아서 마음이 편치 못하더군요. 다들 입학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졸업이라고 아쉬워하더군요. 세월은 그렇게 흘러 가는가 봅니다. 머지않아 또 신입생을 맞이할 테니까요. 젊을 때 하는 노력은 평생의 재산이요 보배입니다. 부지런히 하기 바랍니다. 한자 공부는 중고등학교 때 배우던 교과서가 좋을 것같아요. 다시 한번 찾아서 보기 바랍니다. 그리고 곧 하게될 특강에도 참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마 곧 연락할 것입니다. 그럼 즐거운 방학, 그리고 유익한 방학이 되기를 빕니다. ================================ ┼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김지연 ┼ │ 교수님. │ 안녕하세요. │ 떡국 맛나게 드셨는지요. │ 드디어 2학년이 되었어요. 으핫. │ 기분이 그다지 좋지만은 않네요. 걱정만 가득하구.. │ 오늘 고등한자 900자를 사서 'ㄱ'부분 공부했답니다. │ 중등한자와 차원이 다르네요-_- │ 오늘이 사은회라던데. │ 사은회가 뭔지 잘 모르겠네요. ;;;;; │ │ 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 건강하시구. │ 추워진대요. 감기 조심하세요. │ 새해에는 늘 좋은일만 생기시길 바래요. │ 바라시는 모든일 행복이 가득하길 바라구요^ㅡ^ │ │ 안녕히 계세요. 꾸벅.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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