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여미진 조회: 987

교수님! 안녕하세요...  교수님 ... 안녕하셨어요...   저 98학번 여미진입니다... ^^ 이번 학기에 교수님 수업이 없어서 자주 뵙지 못하네요... 교수님... 제가 전에 부탁드린 거 있죠... 윤촌지에 실을 격려사요... 기억하고 계신지 모르겠네요... 원래 글을 부탁한 다른 후배, 친구들한테도 이번주까지라고 부탁을 하긴 했는데, 다들 며칠씩 늦어지나 봅니다... 부지런한 친구들은 이미 보내줬구요... 사실 윤촌지 만드는 데 시간여유가 좀 있긴 하지만, 제가 좀 서둘렀어요... 나중에 또 어떤 일이 생길 지도 모르고, 미리 준비해 놓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요... 과 홈페이지에 주소를 남길까 하다가 마땅한 장소를 찾지 못해서 이렇게 교수님 홈페이지를 찾았습니다 요즘 시험기간이라서 바쁘시죠? 아직 시간 여유가 있으니까요, 서두르실 건 없구요... 그냥 한가하실 때, 몇자 적으셔서 저에게 보내주세요... 바쁘신 데 귀찮게 해드려서 죄송하구요... 요즘 갑자기 날씨가 추워졌는데 건강 조심하세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yeomij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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