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박상철 조회: 993 | |
 안녕하세요... 저는 1996년도에 선생님의 퇴계철학을 들었던 성대 유학과 학생이었던 박상철입니다.... 지금은... 파주여자종합고등학교에서 윤리를 가르치고 있죠.... 그때 참 선생님 속도 많이 썩여들였던 것 같은데... 조별 발표에 준비도 않고 내라는 보고서도 제때 내지 않아서 좀 힘드셨죠.... 그때 보고서의 주제가 '격물치지'를 현실에 적용시켜 보라는 내용이었던 같습니다. 지금 제가 학생들을 가르치는 입장에 있다보니... 부끄러워 지네요... 상계동에서 이사를 하셨군요... 이곳에서 일산은 좀 가까운데.... 나중에 술 한잔 사주세요.... 아니.. 제가 사드려야 겠군요... 그런데... 제가 누군지 기억은 하실런지.... 이곳에 들어와서 좋은 자료들을 다운 받았는데요... 선생님께 부탁을 드리고 싶은 것이 있다면 귓속말을 풀 수 있는 비밀번호를 알려주시면 안되나요.... 한국윤리사상, 동양윤리... 쪽의 자료를 좀 얻고 싶은데.... 처음부터 무리한 부탁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세요.... 두서 없이 글을 올렵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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