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04박지혜 조회: 621 | |
 교수님! 그립습니다 ^^ 추석을 앞두고 교수님께 감사의 말씀 다시 올리고 싶은데..시간이 괜찮으신지요? 교수님 시간표를 면밀히 분석한 결과 , 9월 13일 (월) 저녁 퇴근 후 지연이와 뵙고 싶은데..괜찮을까요? 항상 곁에 계셔주셔서 든든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만 줄일게요. 다시 뵐 그 날까지 건강하세요.  晴野: 나는 금년 여름 더위와 태풍에도 무사히 잘 지내고 있어요. 우리 윤촌인들이 걱정해준 덕분이겠지요!! 어제 대학원 첫 수업을 하면서 시간을 바꿔서 월요일 저녁에 하기로 조정하였습니다. 그래서 월요일 저녁은 곤란하고요. 수, 목, 금 저녁이 괜찮아요. 이렇게 소식을 준 것만으로도 반갑고 고맙습니다. 무리하지 않아도 돼요. 그럼 늘 건강하기를 빌며..... (추신) 김선생에게도 안부 전해 주세요. -[09/02-19: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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