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박은미 조회: 822 | |
 교수님~~~^^ 교수님, 즐거운 추석입니당...♡ 전..임용도 그렇고, 별로 사정이 좋지만은 않아서 신나게 놀기도 뭐한 입장이지만. 그래도 즐겁게 보내려고 합니다 ㅎㅎ 저번에 깜박잊고 말씀을 못드린 것이 하나 있었는데, 제 남동생이 저를 앞질러서 먼저 올 4월에 급하게 결혼을 했어요 ㅜㅜㅋㅋ 그리고..쌍둥이 조카가 8월에 태어났어요.(남매둥이요^^...) 그래서 순식간에 전...쌍둥이 고모가 되었죠 ㅠㅠ ㅋㅋㅋ 새 생명이 태어나고, 저에게도 또 하나의 임무가 주어지고 기분이 묘합니다...ㅎㅎ (벌써부터 주변분들께 시집가라는 소리를 듣고있어서 그런가봐요..ㅜㅜ) 오늘은 아침에는 전부치고ㅜㅜ (제가 전을 쫌 잘 부칩니다 하하) 어쩌다보니 이시간이네요 ㅠ_ㅠ 내일은 조카들도 오고, 동생 내외도 와서 새 식구들과 함께 하하호호 웃으면서 보내려고 합니당 ㅎㅎ!! 교수님께서도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건강하시구요^^ 덧, 더 늦지 않게 교수님께 저의 좋은 소식도 알려드리고 싶은 마음에...간절한 마음을 담아 보름달님께 소원을 빌어보려 했으나, 날씨를 보니 윽... >_<  박은미: 아! 강사일은 계속 잘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2학기 되니 더 발랄(?)해졌네요ㅜㅜ -[09/21-17:43]- 晴野: 오랜만이네요. 그동안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궁금하였던데 소식 주어서 반갑습니다. 동생은 벌써 많은 일을 하였네요. 예쁜 조카들이 잘 자라기를 빌겠습니다. 그리고 조카보다는 아들이 더 예쁘다는 것은 알고 있는지??!! 모쪼록 건강하고 즐거운 추석을 보내세요. -[09/21-21:12]- 문정: 우와.. 은미언니 조카 생긴거 축하해! 보름달은 안 보여도 꼭 소원 빌자 ㅎㅎ -[09/21-21:31]- 영은: 오 언니 축하축하~ 조카들에게 좋은 고모가 되길 바라♡ㅎㅎ 즐거운 한가위 보내 화이팅!!!! -[09/21-21:34]- 박은미: 문정아 영은아 고마워 ㅋㅋㅋ 너희도 힘내!!! 교수님 말씀에 빵 터지고 갑니다. ㅋㅋㅋ 아들이 더 이쁘다니요! -_- ㅋㅋㅋㅋ -[09/22-0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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