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임수지 조회: 568 | |
 시험 마치고 왔습니다^^ 오늘 수원에 가서 시험을 보고왔습니다. 윤교인이 되던 순간부터 고대하던 날인데 몇시간만에 끝나버리니 후련하면서도 왠지 마음이 허하네요.. 그리고 시험 마치고 나오니까 교수님 생각이 먼저 나서 다녀갑니다. 그리 자랑할만한 결과는 못 얻었지만, 4년전에는 감히 생각지도 못했던 교사라는 꿈을 안고 있는 지금 제 모습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교수님~ 다음 주 수업시간에 뵈어요^^ (참! 맛난거 사주신다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사실인지요?^^)  晴野: 시험 보느라고 고생 많이 하였습니다. 그보다도 준비하느라고 4년 내내 고생 많이 하였습니다. 오늘 집에 있으면서, 우리 윤촌인들의 건투를 빌었습니다. 아마 모두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다음 주 학교에서 만나요. 그 돌고 있다는 소문, 틀림 없는 헛소문 같은데, 나쁘지는 않네요. 언제 날을 잡아 보세요. 나는 그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10/23-1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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