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조은영 조회: 930 | |
 교수님, 안녕하신지요? ^^ 06 은영이 입니다 ^^ 송구스럽게도, 오랜만에야 인사를 올립니다. 교수님께서는 어찌 지내고 계신지요? 언제나 그러셨듯, 교수님께선 워낙 바쁘시기 때문에.. 건강은 어떠신지 염려가 됩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비가 온다고 하니, 더욱 싱숭생숭한 마음이 듭니다. 빨리 교수님을 찾아뵈야 할 것 같습니다! 교수님! 제가 이번주 목요일에 교수님을 찾아뵈도 될런지요? 아직은 보여드릴 것이 없이 부족한 제자이지만, 꼭 찾아뵙고 인사를 올리고 싶습니다. 사실은, 인사 드린다는 핑계로 어리광을 부리러 찾아 뵙고 싶습니다. 항상 저의 든든한 백이 되어주시는 교수님! 빨리 뵙고 싶습니다 ^^  晴野: 그래요, 만난지 꽤 된 것같네요. 그동안 잘 지냈겠지요. 나는 요즈음 비교적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이 번주는 내내 비가 올 모양입니다. 조선생도 건강 조심하세요. 목요일은 12시부터 3시까지 수업이 있으니, 그 시간 피하면 아무 때나 괜찮습니다. 정확한 시간을 조율하든가 하니면, 편한 시간에 학교에 와서 전화하세요. 그럼 그날을 기다리며.... -[05/10-11:23]- 조은영: 교수님!!! 목요일 오후에 찾아뵐게요!! ^^ 3시 이후에 뵙는 것 괜찮으신지요!! 벌써부터 설렙니다!! 내일 전화드릴게요!! 뵙고 싶어요!! -[05/10-22:21]- 晴野: 내일 3시 이후에는 연구실에 있을 생각입니다. 그럼 내일 만나요. -[05/11-22:2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