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일 4(김시은) |
 이름: 晴野 2020/6/15(월) | |
 Re..팔일 4 ┼ ▨ 팔일 4 - 김시은 ┼ │ 안녕하세요 교수님 윤리교육과 20학번 김시은입니다! │ 팔일 4장을 공부하던 중 궁금증이 생겨 질문 남깁니다. │ │ 1. 예의 근본을 묻는 질문에 대해서 당시 사람들은 지엽적인 것만 따르는데 │ 근본에 뜻을 두어 훌륭하다고 여깁니다. │ 저는 근본을 모두 깨닫는다면 더 깊이 있게 들어가서 세부적이고 지엽적인 │ 부분에도 의문을 가지고 알고자 할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 당시 사람들은 근본도 모른채 지엽만 따라서 잘못 됐었다면 근본을 모두 깨달은 뒤 │ 더 알고자 하는 마음으로 지엽까지 탐구하는 자세는 괜찮은 것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답: 여기서는 지엽적은 것은 이미 잘 알고, 잘 실천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근본을 망각하고 실천하지 않는데 있습니다. 근본을 더 잘 알고 그대로 실천해야 합니다. │ │ 2. 절문은 익숙하나 애통하고 서글퍼하는 실제가 없는 것이다 라는 문장에서 │ 절문이 실제가 없는 이유에 대해 생각했습니다. │ 절문이 예절에 관한 '글'이기 때문에 실제가 없는 것 인가요? │ 아니면 겉치레이기 때문에 실제가 없다고 하는 것 인가요? 답: 예를 겉치레로 하기 때문에 슬퍼하는 마음이 없는 것입니다. 슬픈 마음이 바탕이 되어서 예를 해야지요. │ ┼ 항상 좋은 답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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